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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AG 폐막식 중계로 1시간 앞당겨 방송…라디오 생방현장 공개
입력 2014-10-04 17:35 
‘무한도전이 2014 아시안게임 폐막식 중계로 오후 5시 20분에 방송된다.
4일 MBC 편성표에 따르면 오후 6시 55분부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폐막식이 중계되는 관계로 ‘무한도전이 평소보다 이른 5시 20분부터 방송을 시작한다.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정형돈, 하하 세 멤버의 라디오 생방송 현장이 공개된다.
지난 달 11일 배철수를 대신해 ‘정형돈의 음악캠프를 진행한 정형돈은 극도의 긴장 상태에서 크고 작은 실수를 연발했으나 라디오 진행에 대한 진지한 자세와 진정성을 보여 호평을 받았다.
이어지는 ‘유재석과 꿈꾸는 라디오의 관전 포인트는 ‘밤거리 전문 리포터로 변신한 박명수. 늦은 밤 서울 시내 곳곳으로 출동해 생생한 밤 풍경을 전달한 박명수의 활약이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푸른 밤, 하하입니다를 통해 6년 만에 DJ로 컴백한 하하는 재치 있는 말솜씨와 순발력으로 안정적인 진행을 선보이고 청취자와 소통하는 특유의 기술을 발휘, 진정한 라디오 스타임을 증명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는 폐막식이 끝난 후 저녁 9시 30분으로 늦춰졌으며 ‘마마는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세바퀴는 결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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