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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위안, 부산국제영화제 중국 홍보대사 역할 ‘톡톡히’
입력 2014-10-04 17:23 
사진 : 장위안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비정상회담으로 사랑받고 있는 방송인 장위안이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았다.
장위안은 4일 인스타그램에 ‘5일의 마중 중국 감독님 장예모 선생님이랑 여배우장예문씨가 부산영화제에 오셨다~ 장예모 장혜문 장위안~ㅋㅋㅋㅋㅋ 쌈장이네요(3명의 장 씨)”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세 사람은 카메라를 보며 웃음을 짓고 있다.
북경TV 아나운서 출신인 장위안이 이 영화의 홍보대사를 자청하며, 한국 내에서 중국 감성을 전파하고 있다.

그는 중국의 감성과 시대를 잘 대변 할 수 있는 좋은 영화다. 많은 한국 친구들과 외국 친구들과 함께 관람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중국의 좋은 문화 컨텐츠를 알리며, 중한 문화 교류에 이바지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위안은 자신이 주최하는 무료 시사회까지 개최하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장위안 영화배우해도 될 얼굴인데” 장위안 중국 사랑은 대단해” 장위안 멋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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