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가족끼리 왜 이래’ 김현주·김상경, ‘달달전선’ ‘한랭전선’으로 바뀌나
입력 2014-10-04 16:45 
사진 : KBS 제공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KBS2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극본 강은경, 연출 전창근)의 차강심(김현주)과 문태주(김상경)가 심각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4일 공개된 스틸 사진을 보면 태주는 강심에게 극도로 화가 나 있는 표정이다. 이에 맞서 강심도 그의 태도가 어이없고 억울하기까지 하다는 모습. 앞서 집주인과 세입자로 만난 강심과 태주는 아웅다웅 싸움을 이어가며 부부로 오해 받았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코믹한 케미를 발산했던 두 사람이 멜로전선에서 위기를 맞는듯 한 분위기다.
‘가족끼리 왜 이래는 자식들만을 바라보며 살아온 이 시대의 자식바보 아빠가 이기적인 자식들을 개조하기 위해 고육지책으로 내놓은 불효소송을 중심으로 차씨 집안의 일상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전하는 휴먼 가족드라마. 토요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가족끼리 왜 이래 너무 재밌음” 가족끼리 왜 이래 드디어 오늘 한다” 가족끼리 왜 이래 둘이 썸 타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