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인교진‧소이현 커플이 2세 계획을 밝혔다.
인교진은 4일 오후 서울 강남 ‘더 라움에서 진행된 결혼식 기자간담회에서 2세 계획을 묻는 질문에 "내년 하반기쯤”이라고 답했다.
그는 예정된 일이 다 끝나면 잘 해서 2세를 가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짧은 연애 기간에도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에 대해 올해 초 연인으로 발전을 하면서 서로에 대해 이미 알고 있는 게 너무 많아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신부가 더 젊고 예쁠 때 결혼했으면 하는 생각을 전했고 소이현이 잘 따라와줬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12년 전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하며 인연을 맺고 올해 초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2008년 SBS '애자언니 민자'에서 연인으로, 2012년 '해피엔딩'에서는 부부로 각각 출연한 바 있다.
사진 강영국 기자/ kiki2022@mk.co.kr
인교진‧소이현 커플이 2세 계획을 밝혔다.
인교진은 4일 오후 서울 강남 ‘더 라움에서 진행된 결혼식 기자간담회에서 2세 계획을 묻는 질문에 "내년 하반기쯤”이라고 답했다.
그는 예정된 일이 다 끝나면 잘 해서 2세를 가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짧은 연애 기간에도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에 대해 올해 초 연인으로 발전을 하면서 서로에 대해 이미 알고 있는 게 너무 많아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신부가 더 젊고 예쁠 때 결혼했으면 하는 생각을 전했고 소이현이 잘 따라와줬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은 12년 전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하며 인연을 맺고 올해 초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2008년 SBS '애자언니 민자'에서 연인으로, 2012년 '해피엔딩'에서는 부부로 각각 출연한 바 있다.
사진 강영국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