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개그맨 양상국이 ‘상남자의 매력을 한껏 뽐냈다.
양상국은 4일 Y-STAR ‘식신로드에 출연해 연애 후 헤어질 때 뒤끝에 대한 대화 중 헤어질 땐 아름다웠는데 뒤가 더러웠다”고 거침없이 경험담을 털어놓았다.
그는 헤어질 땐 서로 포옹하고 ‘잘 지내라고 했다. ‘한동안 너 때문에 힘들 거다고 해놓고 두 달 뒤에 열애설이 터졌다”고 고백했다.
양상국은 또한 미모의 여자친구 천이슬과의 첫 만남을 떠올리며 근사한 곳을 데려가지 않고 설렁탕 집을 데리고 갔다”고 했다.
이어 영화도 안 보고 데이트도 안 하고 그냥 가라고 했다. 강남 왔다가 배가 고파 잠시 본 것이라고 했다”고 밝혀 MC들을 놀라게 했다.
kiki2022@mk.co.kr
개그맨 양상국이 ‘상남자의 매력을 한껏 뽐냈다.
양상국은 4일 Y-STAR ‘식신로드에 출연해 연애 후 헤어질 때 뒤끝에 대한 대화 중 헤어질 땐 아름다웠는데 뒤가 더러웠다”고 거침없이 경험담을 털어놓았다.
그는 헤어질 땐 서로 포옹하고 ‘잘 지내라고 했다. ‘한동안 너 때문에 힘들 거다고 해놓고 두 달 뒤에 열애설이 터졌다”고 고백했다.
양상국은 또한 미모의 여자친구 천이슬과의 첫 만남을 떠올리며 근사한 곳을 데려가지 않고 설렁탕 집을 데리고 갔다”고 했다.
이어 영화도 안 보고 데이트도 안 하고 그냥 가라고 했다. 강남 왔다가 배가 고파 잠시 본 것이라고 했다”고 밝혀 MC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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