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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에일리, 소름끼치는 가창력으로 무대 장악
입력 2014-10-04 15:17 
사진=음악중심
[MBN스타 박정선 기자] ‘음악중심 에일리가 여전한 무대 장악력을 뽐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에일리는 신곡 ‘손대지마로 성공적인 컴백 무대를 꾸몄다.

이날 에일리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등장부터 관중을 압도했다. 또 그는 거친 드럼 비트에 몸을 맡기는가 하면, 폭발적인 사운드에 뒤지지 않는 성량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뿐만 아니라 고음을 소화하면서도 파워풀한 안무 역시 완벽하게 선보여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타이틀곡 ‘손대지마는 ‘보여줄게로 최고의 호흡을 과시한 바 있는 김도훈과 에일리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곡으로, 처음부터 시작되는 강렬한 피아노 라인이 귓가를 사로잡는 브릿팝 스타일의 록 장르곡이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슈퍼주니어, 소녀시대-태티서, 투피엠(2PM), 씨스타(SISTAR), 카라(KARA), 에일리, 블락비, 소유X어반자카파(권순일, 박용인), 티아라(T-ARA), 틴탑, 오렌지캬라멜, 빅스(VIXX), 주니엘, 방탄소년단, 소년공화국, 라붐, 폰(PHON), 립서비스, 밍스 등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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