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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중심’ 빅스, ‘기적’같은 무대…칼군무 여전
입력 2014-10-04 15:04  | 수정 2014-10-04 15:07
사진=음악중심
[MBN스타 박정선 기자] ‘음악중심 빅스가 완벽한 칼군무를 선보였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빅스가 ‘기적으로 무대에 올라 팬들의 뜨거운 함성을 자아내게 했다.

이날 빅스는 블랙 앤 레드 의상을 콘셉트로 깔끔한 슈트 차림으로 무대에 올랐다. 깔끔한 무대 연출이 돋보인다.


뿐만 아니라 빅스는 절도 있는 군무로 무대를 장악했으며, 한층 성숙하고 화려한 춤실력을 선보여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기적은 힘 있는 비트와 트렌디한 신스 사운드 위에 감성적이고 슬픈 멜로디가 어우러져 묘한 슬픔을 전달한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슈퍼주니어, 소녀시대-태티서, 투피엠(2PM), 씨스타(SISTAR), 카라(KARA), 에일리, 블락비, 소유X어반자카파(권순일, 박용인), 티아라(T-ARA), 틴탑, 오렌지캬라멜, 빅스(VIXX), 주니엘, 방탄소년단, 소년공화국, 라붐, 폰(PHON), 립서비스, 밍스 등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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