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음악중심’ 밍스, 귀여운 소녀들의 발랄한 무대 연출
입력 2014-10-04 14:48 
사진=음악중심
[MBN스타 박정선 기자] ‘음악중심 밍스가 깜찍발랄한 무대를 꾸몄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밍스(MIXX)는 ‘우리 집에 왜 왔니로 무대에 올랐다.

이날 밍스는 붉은 체크무늬를 기본으로, 각자의 매력에 맞는 의상을 연출하는가 하면 신인답지 않은 무대매너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우리 집에 왜 왔니라는 전통 놀이를 연상시키는 재미있는 연출로 관중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우리 집에 왜 왔니는 이정, 박재범, 도끼, 조성모 등과 호흡을 맞췄던 불스아이(BULL$EYE)와 얌모(YAMMO)가 작곡, 작사한 댄스곡으로, ‘우리 집에 왜 왔니 등 쉽게 따라부를 수 있는 가사와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슈퍼주니어, 소녀시대-태티서, 투피엠(2PM), 씨스타(SISTAR), 카라(KARA), 에일리, 블락비, 소유X어반자카파(권순일, 박용인), 티아라(T-ARA), 틴탑, 오렌지캬라멜, 빅스(VIXX), 주니엘, 방탄소년단, 소년공화국, 라붐, 폰(PHON), 립서비스, 밍스 등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