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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부타도, 무슨 뜻인가했더니…"소름돋는 핏자국"
입력 2014-10-04 14:30 
'화부타도' 사진 = SBS 방송 캡처
화부타도, 무슨 뜻인가했더니…"소름돋는 핏자국"


'화부타도' '화부타도'

이제훈과 김유정이 살해당한 최재환을 목격하며 '화부타도'의 뜻에 눈길이 모이고 있습니다.

지난 달 3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 4회(극본 윤선주/연출 김형식)에서는 이선(이제훈 분)과 서지담(김유정 분)은 살해당한 허정운(최재환 분)의 시신을 목격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습니다.

서지담은 이선에게 신흥복(서준영 분)의 죽음이 살인임을 증언하고 신흥복의 절친인 허정운 역시 살해위협에 두려워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고 두 사람은 허정운을 찾아갔습니다.

하지만 이미 허정운은 살해된 후였습니다. 허정운 자신이 죽기전 피로 '화부타도'라는 진짜 유언을 남겼습니다.


거기에 검계 동방의 암기까지 발견되며 이선과 서지담은 나철주(김민종 분)를 범인으로 의심해 찾아갔지만 나철주는 범인이 아니었고, 누군가 자살이 들통 날 경우 검계 동방에 누명을 씌우기 위해 수를 쓴 것이었습니다.

이에 허정운이 남긴 유언의 뜻과 두 사람을 살해한 살인자의 정체와 그 이유에 대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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