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이모 감독, `인자한 미소` [MBN포토]
입력 2014-10-04 13:29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5일의 마중' 기자회견이 4일 오후 부산 월석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장이모 감독이 질문에 답하고 있다.

문화대혁명 시기를 배경으로 하는 '5일의 마중'은 가슴 아픈 이별을 한 부부의 이야기를 담는다. 가까스로 풀려난 남편은 5일에 집에 간다는 편지를 보내오지만, 아내는 남편을 알아보지 못한다. 매월 5일 기차역에서 돌아오지 않는 남편을 기다리는 아내의 이야기를 그리는 이 작품.



[MBN스타 (부산)=이현지 기자 summerhill@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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