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두정아 기자] 배우 김윤진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돼 어린이돕기에 나선다.
김윤진은 4일 오전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 및 국내외 아동들의 정기후원자를 모집하는 ‘천사데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윤진은 아동후원을 약속한 1004명의 이름과 소망 메시지와 함께 청계천 상공에 걸린 1004개의 초록 우산을 배경으로 촬영에 임하며 소외된 아이들의 꿈이 우산처럼 활짝 펼쳐질 수 있는 나눔의 소중함을 전했다.
2012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인연을 이어온 김윤진은 2년간 실종아동 캠페인 광고의 내래이션에 목소리 재능기부와 홍보활동을 인정받아 지난 5월 제8회 실종 아동의 날 행사에서는 보건 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김윤진은 4일 오전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 및 국내외 아동들의 정기후원자를 모집하는 ‘천사데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 김윤진은 아동후원을 약속한 1004명의 이름과 소망 메시지와 함께 청계천 상공에 걸린 1004개의 초록 우산을 배경으로 촬영에 임하며 소외된 아이들의 꿈이 우산처럼 활짝 펼쳐질 수 있는 나눔의 소중함을 전했다.
2012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인연을 이어온 김윤진은 2년간 실종아동 캠페인 광고의 내래이션에 목소리 재능기부와 홍보활동을 인정받아 지난 5월 제8회 실종 아동의 날 행사에서는 보건 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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