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BIFF 톱스타들, 인근 포장 마차 들러 친근함 과시
입력 2014-10-04 10:3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대한민국 대표 톱스타들이 부산의 포장 마차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가 한참인 3일, 많은 스타들이 부산의 포장 마차촌을 찾았다. 가장 먼저 찾은 배우는 김수현이다. 그의 등장만으로도 포장 마차는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어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팀과 영화 ‘쎄시봉 팀이 포장 마차촌에서 술잔을 기울였다.
특히 지인들과 포장 마차를 찾아 담소를 나눈 배우 정재영은 몰려드는 팬들과 일일이 사진을 찍어주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렇게 인기 있는 배우가 아닌데 왜이러냐”며 재치있는 말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부산 뜨거워 지겠다” 부산 나도 김수현 보고싶다” 부산 김수현 연예인병이 없는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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