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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떡(?)처럼 눌린 정구공` [MK포토]
입력 2014-10-04 10:27 
4일 인천 열우물테니스경기장에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정구 여자 단체 4강전이 열렸다.
한국 여자 단체 복식 주옥-김지연은 대만을 게임스코어 5-2로 승리했으며, 단식 김보미가 게임스코어 4-0로 승리하며 매치스코어 2-0으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한국 김지연이 서브를 넣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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