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성시경 “과거 장나라와 열애설, 아니 땐 굴뚝에 연기”
입력 2014-10-04 09:42  | 수정 2014-10-04 13:3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가수 성시경이 과거 배우 장나라와의 열애설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3일 방송된 ‘마녀사냥에서는 스킨십 진도를 나가지 않는 군인 남자친구가 고민이라는 한 시청자의 사연이 소개됐다.
군대 얘기와 함께 대화의 중심은 자연스레 시대별 국민여동생 계보에 관한 이야기로 이어졌다. 이 가운데 장나라의 이름이 언급되자 성시경은 과거 열애설을 언급했다.
성시경은 예전에 장나라와 열애설이 났었다”며 정말 그냥 친한 동생이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당시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난다는 걸 알았다”면서 땐 굴뚝에 연기가 안 나는 경우도 있다”고 의미심장한 말을 던져 폭소를 자아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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