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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1대100’ 최후의 1인 예약하는 높은 사전 테스트 점수
입력 2014-10-04 09:3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걸스데이 혜리가 KBS 2TV ‘1대100에 출연해 활약을 예고했다.
KBS 예능국 관계자는 3일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혜리가 개그우먼 오나미, 헬스 트레이너 숀리 등과 함께 오는 5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있는 ‘1대100 녹화에 참여한다”며 사전 테스트 점수가 높아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보통 연예인 참가자들의 사전 점수가 100점 만점에서 60~70점대 사이라면 혜리는 10점 이상 높았다”며 애교 많고 잘 먹는 이미지로만 알았는데, 공부도 잘했다. 혜리의 점수에 제작진도 놀랐다”고 전했다.
‘1대 100은 100인과 1인이 나뉘어 각기 문제를 풀면서 최후의 1인을 가리는 퀴즈 프로그램이다.

한편 혜리와 개그우먼 오나미, 헬스 트레이너 숀리 등이 출연하는 ‘1대100은 10월 중순 방송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혜리 다시 봤네” 혜리 귀여운 줄만 알았는데” 혜리 지켜 보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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