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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이해나, 아낌없는 칭찬 속 생방송 무대 진출
입력 2014-10-04 08:37  | 수정 2014-10-04 13:37
사진 : Mnet ‘슈퍼스타K6’ 방송 캡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슈퍼스타K6 참가자 이해나가 심사위원 이승철의 극찬을 받으며 탑11에 진출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슈퍼스타K6에서는 라이벌 미션의 마지막 장면이 연출되며 탑11이 결정됐다.
이해나는 이날 방송에서 참가자 이가은과 함께 버벌진트의 ‘좋아 를 열창했다.
이에 이승철은 왜 여기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입을 열어 긴장감을 안겼다. 그러나 이내 잘한다는 거다. 누가 데려가도 진작에 데려가야 했던거 아니냐. 아이돌 중에도 저 정도 노래하는 가수를 보지 못했다”고 칭찬했다.

결국 이해나는 이가은을 누르고 생방송 무대에 진출했다. 이해나는 뭔가를 보여줄 수 있다는 생각에 기쁘다”며 악바리로 하겠다”고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이해나 정말 잘하더라” 이해나 물건이다” 이해나 최고의 극찬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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