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진·소이현, 오늘 결혼 화촉 밝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배우 인교진과 소이현이 오늘(4일) 서울 강남 더 라움에서 결혼한다.
두 사람은 12년전 같은 소속사 출신으로 2008년 드라마 ‘애자언니 민자, 2012년 드라마 ‘해피엔딩에서 호흡을 맞췄다. 이후 둘은 연인으로 발전했다.
길지 않은 교제 기간이지만 오랫동안 알고 지내며 쌓인 신뢰감으로 결혼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인교진은 2000년 MBC 2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소이현은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해 활발한 연예활동 중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인교진 소이현 이쁘게 잘 사세요” 인교진 소이현 두분 다 오랜만이네요” 인교진 소이현 누군지 잘 모르겠는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