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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시 베켓, `마지막 PS일 수도` [MK포토]
입력 2014-10-04 05:59 
메이저리그가 가을야구에 돌입했다. 클레이튼 커쇼(26·LA다저스)와 아담 웨인라이트(33·세인트루이스), 내셔널리그의 최고 투수 두 명이 마운드에서 격돌한다. 두 선수는 4일(이하 한국시각)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1차전에서 양 팀 선발 투수로 등판한다. 두 선수는 내셔널리그를 대표하는 에이스다.

경기가 열리기 전, 다저스 선수들은 각자의 포지션에 맞게 훈련을 실시했다. 은퇴를 생각중인 다저스 조시 베켓이 취재진들과 인터뷰를 마치고 더그아웃으로 이동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조미예 특파원/myj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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