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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손호준 “일주일 동안 꿈 속에 있었던 것 같아”
입력 2014-10-03 22:58 
사진=꽃보다 청춘 캡처
[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꽃보다 청춘 손호준이 마지막을 서운해했다.

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에는 라오스 꽝시폭포를 방문하는 유연석, 바로, 손호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칠해빙 세사람은 비행기 이륙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에도 끝까지 꽝시폭포를 즐겼다. 꽝시폭포에서 상의를 탈의한 채 신나게 물놀이를 즐겼다.

마지막을 서운해 하는 손호준에게 유연석은 나중에 또 오자”라며 다음을 기약했다. 하지만 손호준은 꽝시 폭포를 떠나면서도 연신 떠나기 싫은 마음을 표현했다.

손호준은 일주일동안 꿈에 있었던 것 같다”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마지막을 서운해하는 손호준을 바로와 유연석은 위로했다.

‘꽃보다 청춘은 유연석, 손호준, 바로의 해외 배낭 여행기를 담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50분에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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