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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무 박유천, 부산국제영화제 참석…“연기하길 참 잘했다”
입력 2014-10-03 22:08 
해무 박유천
해무 박유천 해무 박유천

박유천이 영화 ‘해무 출연 이후 영화의 매력을 느꼈다고 밝혔다.

박유천은 3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비프빌리지(BIFF VILLAGE)에서 열린 한국영화기자협회와 함께하는 오픈토크-더 보이는 인터뷰 ‘배우의 탄생, 박유천 야외무대 행사에서 영화 ‘해무가 바꿔놓은 것 중 기본적으로 영화에 대한 매력을 많이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연기를 하길 참 잘했다라는 생각이 작품을 해나가면서 더 들게 되는데 ‘해무를 촬영하고 강하게 느꼈다”고 덧붙였다.

‘해무는 만선의 꿈을 안고 출항한 여섯 명의 선원이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해무 속 밀항자들을 실어 나르게 되면서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는 2일부터 오는 11일까지 부산 일대에서 진행된다.

해무 박유천 해무 박유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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