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분업 이후 처음으로 처방의약품 시장에서 국내 제약사가 다국적 제약사를 밀어내고 1위에 올랐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06년 전자문서교환 방식의 약품비 청구액 상위 50대 제약사를 순위별로 집계한 결과, 대웅제약이 3천51억여원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다국적 제약사인 한국화이자가 3천47억여원으로 2위에 올랐고 한미약품과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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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06년 전자문서교환 방식의 약품비 청구액 상위 50대 제약사를 순위별로 집계한 결과, 대웅제약이 3천51억여원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다국적 제약사인 한국화이자가 3천47억여원으로 2위에 올랐고 한미약품과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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