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뻐꾸기 둥지 지수원이 눈물을 흘렸다.
3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뻐꾸기 둥지 79회에서는 배찬식(전노민 분)과 헤어지고 눈물을 쏟는 정진숙(지수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찬식은 진숙과 헤어지고 말을 걸었지만 어색함만 지속됐다. 이 모습에 진숙은 속상해했다. 집으로 돌아온 진숙은 침대에 엎어져 눈물을 쏟았다. 그를 나무라는 곽여사(서권숙 분)에게는 성질을 냈다.
지숙은 내 나이가 몇인데 이렇게 됐냐구요. 울 수도 없고 울을 수도 없고 나 이제 어떻게 하면 좋냐구요”하며 가슴아파했다.
또 지숙은 이 나이에 이러면 모두에게 축하를 받아도 시원찮을 판국에”라고 말해 지숙이 찬식과의 관계에 비밀이 생겼음을 암시했다.
한편, ‘뻐꾸기 둥지는 친오빠를 죽음으로 내몬 여자에게 복수하기 위해 대리모를 자처한 여자의 가슴 아픈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평일 오후 7시50분에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3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뻐꾸기 둥지 79회에서는 배찬식(전노민 분)과 헤어지고 눈물을 쏟는 정진숙(지수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찬식은 진숙과 헤어지고 말을 걸었지만 어색함만 지속됐다. 이 모습에 진숙은 속상해했다. 집으로 돌아온 진숙은 침대에 엎어져 눈물을 쏟았다. 그를 나무라는 곽여사(서권숙 분)에게는 성질을 냈다.
지숙은 내 나이가 몇인데 이렇게 됐냐구요. 울 수도 없고 울을 수도 없고 나 이제 어떻게 하면 좋냐구요”하며 가슴아파했다.
또 지숙은 이 나이에 이러면 모두에게 축하를 받아도 시원찮을 판국에”라고 말해 지숙이 찬식과의 관계에 비밀이 생겼음을 암시했다.
한편, ‘뻐꾸기 둥지는 친오빠를 죽음으로 내몬 여자에게 복수하기 위해 대리모를 자처한 여자의 가슴 아픈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평일 오후 7시50분에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