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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진 감독 `유먼 12승 축하해` [MK포토]
입력 2014-10-03 17:19 
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서 롯데가 15-3 대승을 거뒀다.
한화 유창식은 선발 등판해 2이닝 6실점 후 마운드를 내려갔다. 2회 타자 일순을 허용하며 6실점으로 무너졌다.
유먼은 6이닝 3피안타(1홈런) 2볼넷 3탈삼진 1실점하며 시즌 12승(8패)을 달성했다.
롯데는 최근 2연승하며 55승1무65패로 6위 두산을 0.5경기 차로 추격했다. 반면 한화는 47승2무70패로 최근 3연패에 빠졌다.
롯데 김시진 감독과 유먼이 경기 승리 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사직구장)=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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