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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IFF현장] 박유천 “데뷔 이래 첫 대낮 행사, 긴장된다”
입력 2014-10-03 16:49 
사진=이현지 기자
[부산=MBN스타 손진아 기자] 박유천이 오픈토크 행사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박유천은 3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비프빌리지(BIFF VILLAGE)에서 열린 한국영화기자협회와 함께하는 오픈토크-더 보이는 인터뷰 ‘배우의 탄생, 박유천 야외무대 행사에서 유독 긴장되는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어 공연도 많이 해보고 그래서 전혀 긴장이 안 될 것 같았는데 11년 활동하면서 이렇게 대낮에 한 건 처음이라 긴장이 많이 된다”고 말했다.

‘해무는 만선의 꿈을 안고 출항한 여섯 명의 선원이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해무 속 밀항자들을 실어 나르게 되면서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는 2일부터 오는 11일까지 부산 일대에서 진행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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