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마라톤에서 이색 참가자들이 화제입니다.
오늘 열린 남자 마라톤에서 2시간12분42초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차지한 일본의 가와우치 유키는 한 공립 고등학교 사무직원인 것으로 밝혀져 주변을 놀라게 했습니다.
또 완주한 선수 중 가장 늦게 들어온 캄보디아의 다키자키 구니아키는 일본의 유명 코미디언으로, 아시안게임에 참가하려고 3년 전 캄보디아 국적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 열린 남자 마라톤에서 2시간12분42초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차지한 일본의 가와우치 유키는 한 공립 고등학교 사무직원인 것으로 밝혀져 주변을 놀라게 했습니다.
또 완주한 선수 중 가장 늦게 들어온 캄보디아의 다키자키 구니아키는 일본의 유명 코미디언으로, 아시안게임에 참가하려고 3년 전 캄보디아 국적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