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복싱에서 판정에 불만을 품고 동메달 수상을 거부했던 인도 선수 라이슈람 사리타 데비가 사과했습니다.
dpa 통신은 데비가 자신의 행동에 후회하고 사과하며, 다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겠다는 내용의 서한을 국제복싱협회에 보냈다고 전했습니다.
데비는 라이트급 준결승에서 우리나라의 박진아에게 판정패한 뒤 시상식에서 자신의 동메달을 박진아의 목에 걸어줘 물의를 일으켰습니다.
dpa 통신은 데비가 자신의 행동에 후회하고 사과하며, 다시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겠다는 내용의 서한을 국제복싱협회에 보냈다고 전했습니다.
데비는 라이트급 준결승에서 우리나라의 박진아에게 판정패한 뒤 시상식에서 자신의 동메달을 박진아의 목에 걸어줘 물의를 일으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