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부산국제영화제 김새론, 폭풍성장으로 확 달라진 얼굴…'몰라보겠어~'
입력 2014-10-03 15:59 
'부산국제영화제 김새론' '김새론' / 사진=스타투데이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김새론이 한층 성장한 외모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2일 오후 7시 부산 해운대구 수영만에 위치한 영화의전당에서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열렸습니다.

개막식에 참석한 김새론은 깜찍한 미니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을 밟았습니다. 김새론이 달라진 외모에 팬들은 환호성을 질렀습니다. 이날 김새론은 한층 성숙해진 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은 배우 문소리와 일본 배우 와타나베 켄이 사회를 맡았습니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2일부터 11일까지 열흘간 해운대 일대 영화의전당을 비롯해 7개 극장, 33개 상영관에서 79개국 314편의 작품이 관객과 만날 예정입니다. 개막작으로 대만 도제 니우 감독의 '군중낙원', 폐막작은 홍콩 리포청 감독의 '갱스터의 월급날'이 각각 선정됐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김새론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부산국제영화제 김새론, 완전 몰라보겠어" "부산국제영화제 김새론, 너무 말랐네" "부산국제영화제 김새론, 진짜 예뻐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부산국제영화제 김새론' '김새론' '부산국제영화제 김새론' '김새론' '부산국제영화제 김새론' '김새론'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