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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개인활동 각자 정산, n분의 1아니야" 해명…과거 방송보니 '아하!'
입력 2014-10-03 15:42 
'수지' /사진=수지 SNS
'수지' '수지' '수지'

미쓰에이 수지가 수익분배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3일 수지는 자신의 SNS에 "(수익을) 나누는건 맞구요. 그래도 광고 드라마 영화는 비율을 좀 다르게하고 다른 개인활동은 각자 정산하는 걸로 바뀌었어요"라며 "방송에는 n분의1 이라고 나왔더라구요. 그렇게 했던건 맞는데 지금은 아니랍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확실한건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아서.. 이런 저런 말 많이 나오길래요"라며 억측을 차단하고자 하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이는 2일 방송된 한 프로그램에서 '잘나가는 아이돌 멤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미쓰에이를 한 예로 들며 수익배분을 'n분의1'로 설명한데 대한 해명으로 보입니다.

앞서 수지는 지난해 7월 SBS '힐링캠프'에서 수입배분에 대해 "수입이 생기면 무조건 회사와 나눈 후 그 다음 나머지를 미쓰에이 멤버들과 나눴다. 하지만 올해 계약이 바뀌어서 나누는 비율이 달라졌다. 내가 조금 더 많이 가져 간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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