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훈' '남자 복싱'
신종훈이 아시안게임 복싱에서 12년 만에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3일 오후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안시안게임 복싱 남자 라이트플라이급(49㎏) 결승에서 신종훈은 카자흐스탄의 비르잔 자키포프를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
신종훈은 이날 경기 후 인터뷰에서 "금메달을 따면 눈물이 날 줄 알았다. 그런데 지금 눈물이 안 난다. 너무 좋아서 그런가보다"면서 "너무 얼떨떨하고 목표한 바를 이뤄서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앞서 신종훈은 2010년 광저우,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자키포프에 패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4년 전 첫 아픔을 안긴 자키포프를 만나 완승을 거두고 그토록 염원하던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신종훈' '신종훈' '신종훈' '신종훈'
신종훈이 아시안게임 복싱에서 12년 만에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3일 오후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열린 2014 인천 안시안게임 복싱 남자 라이트플라이급(49㎏) 결승에서 신종훈은 카자흐스탄의 비르잔 자키포프를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
신종훈은 이날 경기 후 인터뷰에서 "금메달을 따면 눈물이 날 줄 알았다. 그런데 지금 눈물이 안 난다. 너무 좋아서 그런가보다"면서 "너무 얼떨떨하고 목표한 바를 이뤄서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앞서 신종훈은 2010년 광저우,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자키포프에 패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4년 전 첫 아픔을 안긴 자키포프를 만나 완승을 거두고 그토록 염원하던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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