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서윤 인턴기자] 팀매드의 '작은 김동현'이 전역 후 첫 승을 향한 시동을 걸었다.
TOP FC를 통해 복귀를 선언한 김동현은 베테랑 강자 일본의 히로나카 쿠니요시와 격투를 벌인다.
김동현은 UFC 파이터 김동현과 동명이인으로 팀매드를 이끌어갈 차세대 에이스로 꼽히고 있다. 김동현과 맞붙을 상대 쿠니요시는 전 UFC 파이터이며, 노련한 경기 운영이 강점이다. 또한 과거 이광희 선수와의 경기에서도 승리한 경험이 있다.
이 경기에 대해 TOP FC 관계자는 "국내 선수들은 대체로 백전노장 히로나카 쿠니요시와의 대전을 상당히 꺼리는 분위기라 대진잡기가 힘들었다. 하지만 김동현은 오히려 강한 자신감을 비추며 반드시 넘어야할 산이라고 생각해 흔쾌히 받아들였다" 고 말하며 "그만큼 김동현 본인이 승리의 자신감이 있고 실력에 대해 자부심이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며 덧붙여 말했다.
'작은 김동현' 의 경기는 오는 4일 일본 도쿄 재팬6 대회에서 펼쳐지며, 김동현이 이 기세에서 승리한다면 다음달 11일 서울에서 개최될 TOP FC 4 서울대회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evelyn1002@maekyung.com]
TOP FC를 통해 복귀를 선언한 김동현은 베테랑 강자 일본의 히로나카 쿠니요시와 격투를 벌인다.
김동현은 UFC 파이터 김동현과 동명이인으로 팀매드를 이끌어갈 차세대 에이스로 꼽히고 있다. 김동현과 맞붙을 상대 쿠니요시는 전 UFC 파이터이며, 노련한 경기 운영이 강점이다. 또한 과거 이광희 선수와의 경기에서도 승리한 경험이 있다.
이 경기에 대해 TOP FC 관계자는 "국내 선수들은 대체로 백전노장 히로나카 쿠니요시와의 대전을 상당히 꺼리는 분위기라 대진잡기가 힘들었다. 하지만 김동현은 오히려 강한 자신감을 비추며 반드시 넘어야할 산이라고 생각해 흔쾌히 받아들였다" 고 말하며 "그만큼 김동현 본인이 승리의 자신감이 있고 실력에 대해 자부심이 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며 덧붙여 말했다.
'작은 김동현' 의 경기는 오는 4일 일본 도쿄 재팬6 대회에서 펼쳐지며, 김동현이 이 기세에서 승리한다면 다음달 11일 서울에서 개최될 TOP FC 4 서울대회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evelyn1002@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