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강윤지 기자] 아시안게임 휴식기를 잘 보낸 LG 트윈스 선수들이 재개된 정규시즌을 앞두고 의욕에 차있다.
양상문 LG 감독은 3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잠실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자리서 피곤해했던 선수들이 휴식을 취하며 좋아졌다”고 말했다. 양 감독은 (정)성훈이는 아팠던 부분을 회복했고, (최)경철이도 휴식을 취해 좋은 상태”라고 아시안게임 휴식기가 도움이 됐다며 흡족해했다.
그렇다면 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느라 쉬지 못한 선수는 어떨까. 양 감독은 ‘필승조 유원상은 경기를 치르고 복귀해 오히려 더 힘이 넘치는 상태라고 전했다. 양 감독은 원상이는 남은 10경기에 다 나가겠다고 하더라”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가장 기분이 좋은 상태인 제자의 말을 전하며 웃었다.
[chqkqk@meakyung.com]
양상문 LG 감독은 3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잠실경기를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자리서 피곤해했던 선수들이 휴식을 취하며 좋아졌다”고 말했다. 양 감독은 (정)성훈이는 아팠던 부분을 회복했고, (최)경철이도 휴식을 취해 좋은 상태”라고 아시안게임 휴식기가 도움이 됐다며 흡족해했다.
그렇다면 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느라 쉬지 못한 선수는 어떨까. 양 감독은 ‘필승조 유원상은 경기를 치르고 복귀해 오히려 더 힘이 넘치는 상태라고 전했다. 양 감독은 원상이는 남은 10경기에 다 나가겠다고 하더라”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가장 기분이 좋은 상태인 제자의 말을 전하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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