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인천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마라톤 결승전이 열렸다.
한국은 노시완, 심종섭이 북한은 북한 박철, 리영호가 출전해 바레인, 캄보디아, 중국, 일본, 몽골, 미얀마 등과 레이스를 펼쳤다. 금메달은 2시간 12분 38초를 기록한 바레인 마흐부부, 은-동메달은 일본이 가져갔다.
한국 심종섭은 2시간 23분 11초를 기록하며 10위, 초반 선두로 질주하다 넘어져 아쉽게 밀려난 노시완은 2시간 31분 29초 13위로 레이스를 마쳤다.
일본 개그맨 출신 캄보디아 귀화 마라토너 타키자키가 완주 후 휘청이며 안내요원의 부축을 받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한국은 노시완, 심종섭이 북한은 북한 박철, 리영호가 출전해 바레인, 캄보디아, 중국, 일본, 몽골, 미얀마 등과 레이스를 펼쳤다. 금메달은 2시간 12분 38초를 기록한 바레인 마흐부부, 은-동메달은 일본이 가져갔다.
한국 심종섭은 2시간 23분 11초를 기록하며 10위, 초반 선두로 질주하다 넘어져 아쉽게 밀려난 노시완은 2시간 31분 29초 13위로 레이스를 마쳤다.
일본 개그맨 출신 캄보디아 귀화 마라토너 타키자키가 완주 후 휘청이며 안내요원의 부축을 받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