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 `나쁜 녀석들` 첫 스틸, 카리스마 대박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케이블채널 OCN 새 드라마 ‘나쁜 녀석들 홍일점 강예원의 촬영 현장 스틸컷이 공개됐다.
극중 여경감 ‘유미영 역을 맡은 강예원은 사진에서 올 블랙 의상을 입고 의자에 앉아 골똘히 생각을 하거나 무표정으로 누군가를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응시하며 카리스마를 보여주고 있다.
2년만에 안방 컴백을 앞둔 강예원은 ‘나쁜 녀석들을 통해 야망과 독기로 똘똘 뭉친 여자로 분한다. 프로페셔널 한 능력을 갖고 있지만 알고 보면 대단한 노력파이며 빼어난 미모와 몸매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인물을 열연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강예원은 캐릭터에 대한 몰입도가 대단하다. 유미영 캐릭터에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는 만큼 그녀의 열의가 브라운관에 그대로 전달 될 것으로 생각된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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