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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사랑이 아빠’에서 ‘섹시야마’로 슈퍼맨이 돌아왔다
입력 2014-10-03 11:17 
격투기선수 추성훈이 ‘사랑이 아빠로 돌아와 UFC 복귀전 뒷이야기를 공개한다.
추성훈은 오는 5일 방송되는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지난 9월 20일 UFC 복귀전에서 거둔 승리에 대한 이야기를 밝힌다.
방송에 앞서 3일에는 훈련으로 다져진 추성훈의 탄탄한 근육을 공개했다. UFC 본 경기에 앞선 계체량 도중 포착된 모습으로 ‘딸 바보 눈빛이 아닌 ‘승부욕에 불타는 눈빛으로 야성미를 발산하고 있다.
특히 혹독한 훈련으로 다져진 온몸의 근육들이 눈에 띈다. 빨래판 복근, 성난 등근육, 불끈거리는 팔근육 등 완벽한 파이터의 모습이다.

제작진에 따르면 UFC 복귀전 당일 추성훈이 등장하자 계체량 현장은 함성으로 가득 찼다. 이에 보답하듯 추성훈은 2년 8개월의 공백이 무색할 만큼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내 현장에 참석한 사람들은 추성훈의 별명인 ‘섹시야마(추성훈의 일본명 아키야마 요시히로에서 따온 것)를 연호했다는 후문이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5일 오후 4시 5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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