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꽃청춘` 마지막 여정,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20대 꽃청춘들의 여행은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3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청춘 라오스편 최종화에서는 라오스를 떠나기 직전까지 있는 힘을 다해 여행을 만끽하는 20대 꽃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방송에는 라오스의 문화유산을 만날 수 있는 루앙프라방 지역으로 건너가 또 다른 재밋거리를 찾은 20대 꽃청춘들의 모습이 담긴다. 이들은 현지 최대의 야시장을 즐기고 승려들의 탁발 의식에 참여하는 등 루앙프라방의 문화를 체험해본다.
방비엥을 떠나기 아쉬워했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루앙프라방의 매력에 또 한번 흠뻑 빠진 꽃청춘들의 모습이 흥겨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갑자기 떠났기에 더욱 꿈만 같았던 6박 8일간의 라오스 여행 일정을 마무리 하는 꽃청춘. 이들은 여행 마지막 날은 일찍 짐을 챙겨 공항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낸 할배, 누나, 형님들과 달리 비행기 이륙시간 4시간을 앞두고 꽝시폭포로 물놀이를 떠나는 대범함을 보여준다.
말 그대로 이들의 여행은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었다. 20대 꽃청춘들은 4시간 후 출국하는 사람들의 모습이라고 볼 수 없을 정도로 루앙프라방 꽝시폭포의 절경 속에서 폭풍 물놀이를 즐긴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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