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태연 눈물 호소 “소녀시대 지키고 싶다는 생각밖에…”
입력 2014-10-03 00:17 
태연 눈물 호소
태연 눈물 호소, 팬 사인회에서 운 사연

태연 눈물 호소가 연예계 안팎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태연은 지난 1일 오후 서울 한 백화점에서 태티서 멤버들과 함께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의 퇴출 건으로 세간의 관심이 소녀시대 멤버들에게 집중된 상황. 태연을 비롯해 티파니, 서현은 팬들을 위해 다양한 팬서비스를 선보이며 팬사인회를 이어갔다.

그러나 결국 이들은 눈시울을 붉혔다. 태연과 서현은 눈물을 보이며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태연은 처음부터 소녀시대를 지키고 싶다는 생각 밖에 없었다. 정말 미안하다”며 한 번만 믿어달라”고 눈물에 호소했다.

한편 제시카는 지난 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난 9월 29일 소속사로부터 소녀시대를 나가달라는 퇴출 통보를 받게 됐고 이와 관련해 너무나 당혹스럽고 속상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다”며 그동안 팀을 위한 저의 노력과 헌신에도 불구하고 소속사로부터 팀에서 나가달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태연 눈물 호소를 접한 누리꾼들은 태연 눈물 호소, 눈물만 흘리지 말고 입장을 밝혀주면 좋겠다.” 태연 눈물, 운 이유가 궁금하다.” 태연 눈물, 소녀시대는 어떻게 되는 걸까” 태연 눈물 호소, 태연은 눈물이 참 많은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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