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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체조여왕의 금빛 눈물` [MK포토]
입력 2014-10-02 22:19  | 수정 2014-10-02 22:28
2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리듬체조 개인종합 결승전이 열렸다.
체조요정 손연재가 각 종목 최고점으로 AG 사상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손연재가 시상식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
손연재는 후프 18.216, 곤봉 18.100, 리본 18.083점, 볼 17.300으로 총점 71.699을 기록했다. AG 역사상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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