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부산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이 열렸다. 열흘간 세계 79개국에서 314편의 영화가 영화팬들을 찾는다.
개막식 사회는 일본 톱스타 와타나베 켄과 배우 문소리가 맡았다. 배우 송일국은 영화 ‘현기증의 출연 배우로 개막식에 참석한다.
중국배우 탕웨이는 한국의 김태용 감독과 결혼 이후 처음으로 국내 공식석상에 선다. 탕웨이는 허안화 감독의 ‘황금시대 주인공으로 개막식과 갈라 프레젠테이션 기자회견 등에 참석한다.
이 외에도 5천여 명의 세계 각국의 유명 영화인과 관객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지난 해 보다 일반관객석이 1천석 늘어 시민 참여의 폭이 넓어졌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막식 사회는 일본 톱스타 와타나베 켄과 배우 문소리가 맡았다. 배우 송일국은 영화 ‘현기증의 출연 배우로 개막식에 참석한다.
중국배우 탕웨이는 한국의 김태용 감독과 결혼 이후 처음으로 국내 공식석상에 선다. 탕웨이는 허안화 감독의 ‘황금시대 주인공으로 개막식과 갈라 프레젠테이션 기자회견 등에 참석한다.
이 외에도 5천여 명의 세계 각국의 유명 영화인과 관객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지난 해 보다 일반관객석이 1천석 늘어 시민 참여의 폭이 넓어졌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