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국 영화 세 편, 동시 출격과 함께 예매 다툼
입력 2014-10-02 16:4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10월 첫째주 세 편의 한국영화가 동시에 개봉했다.
개봉일인 2일 오후 현재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선두는 ‘슬로우 비디오가 달리고 있다.
‘슬로우 비디오가 20%대를 넘어서며 앞서 나가는 추세다. ‘슬로우 비디오는 22.4%의 예매율을 기록하며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제보자는 19.9%로 2위를 차지했다. ‘마담뺑덕은 13.5%로 3위를 기록 중이다.
다른 장르로 영화시장에 뛰어든 세 작품은 앞으로 치열한 예매 승부를 펼칠 것으로 보인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슬로우 비디오 소리없이 흥행 칠 기세네” ‘슬로우 비디오 차태현 기대” ‘제보자 재미 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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