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햄버거의 유래, 후춧가루 뿌려먹던 생고기…'진짜야?'
입력 2014-10-02 16:29 
'햄버거의 유래'/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햄버거의 유래'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햄버거의 유래'란 글이 게재됐습니다.

게시글에 따르면 놀랍게도 햄버거의 기원은 미국이 아닌 아시아 몽골계 기마민족이 바로 햄버거의 유래라고 전했습니다.

14세기경 아시아 초원 지대에 살던 몽골계 기마민족 타타르족은 햄버거의 기원인 '타타르 스테이크'를 먹었습니다.

'타타르 스테이크'란 말안장 밑에 들소 고기 조각을 넣고 고기를 부드럽게 다진 뒤 연해진 고기에 소금과 후춧가루, 양파 즙 등의 양념을 먹는 타타르족의 모습을 독일 함부르크 상인들이 유럽에 소개하면서 오늘날의 햄버거에 이르렀다고 말했습니다.

'햄버거의 유래''햄버거의 유래''햄버거의 유래''햄버거의 유래'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