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신한생명, `1004DAY 봉사대축제` 실시
입력 2014-10-02 14:35  | 수정 2014-10-03 14:38

신한생명은 '따뜻한 보험' 선포 3주년을 맞아 10월 한 달을 '1004DAY 봉사대축제' 기간으로 선포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신한생명은 이 기간 임직원 및 설계사 1004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봉사활동을 벌인다.
2일에는 '노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독거노인 200명을 초청해 '남산공원 힐링 걷기대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성락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및 빅 드림(Big Dream) 봉사단 120여명이 함께했으며, 남산 산책로에 위치한 국립극장에서 출발해 백범광장까지 약 4Km 구간을 도보로 이동했다.
어느신들의 안전을 위해 6인 1조(임직원 1명, 설계사 1명, 어르신 4명)를 구성해 이동했으며, 만약의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구급차와 전문 의료진을 배치했다.

이날 신한생명 본점에서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이 진행됐다.
이와 더불어 지역별 일정에 따라 따뜻한 빵 나눔 행사, 문화재 보호활동, 따뜻한 벽화그리기, 빅 드림 봉사단이 진행하는 무료급식 배식 봉사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