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팬사인회에서 눈물을 보여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태연은 1일 오후 서울 청량리 롯데백화점 하늘공원에서 서현, 티파니와 함께 비공개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제시카의 소녀시대 퇴출 이후 처음 가진 공식석상에서 멤버들은 전과 다름없는 환한 얼굴로 팬들을 반겼다.
하지만 태연은 최근 사건으로 인한 참고 있던 눈물을 쏟아냈다.
이후 그는 처음부터 소녀시대를 지키고 싶다는 생각 밖에 없었다. 정말 미안하다. 한 번만 더 믿어달라”고 눈물로 호소했다.
현장에 있던 팬의 증언에 따르면 그는 팬들에게 미안하다고 말하고 싶은데 회사에서 제지시키고 있어서 아무 말도 못하고 있다”며 너무 미안하다. 다같이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테니 조금만 믿고 기다려달라”고 말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태연 눈물의 의미는 뭘까” 태연 왜 맨날 눈물이지” 태연 소녀시대 어떻게 되는지 참”등의 반응을 보였다.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팬사인회에서 눈물을 보여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태연은 1일 오후 서울 청량리 롯데백화점 하늘공원에서 서현, 티파니와 함께 비공개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제시카의 소녀시대 퇴출 이후 처음 가진 공식석상에서 멤버들은 전과 다름없는 환한 얼굴로 팬들을 반겼다.
하지만 태연은 최근 사건으로 인한 참고 있던 눈물을 쏟아냈다.
이후 그는 처음부터 소녀시대를 지키고 싶다는 생각 밖에 없었다. 정말 미안하다. 한 번만 더 믿어달라”고 눈물로 호소했다.
현장에 있던 팬의 증언에 따르면 그는 팬들에게 미안하다고 말하고 싶은데 회사에서 제지시키고 있어서 아무 말도 못하고 있다”며 너무 미안하다. 다같이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테니 조금만 믿고 기다려달라”고 말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태연 눈물의 의미는 뭘까” 태연 왜 맨날 눈물이지” 태연 소녀시대 어떻게 되는지 참”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