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내그녀’, AG 남자축구 결승전 중계로 30분 늦게 만난다
입력 2014-10-02 14:18 
[MBN스타 남우정 기자] SBS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가 지연 방송된다.

2일 SBS 편성표에 따르면 오후 10시 방송되던 ‘내그녀가 30분 미뤄져 오후 10시30분부터 전파를 탄다. 오후 10시에는 SBS 뉴스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내그녀는 2014인천아시안게임 여자 배구 결승전과 남자 축구 결승전 중계로 인해 지연된다.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도 지연돼 오후 11시45분 방송된다.

만약 남자 축구 결승전이 연장이 될 경우에는 ‘내그녀의 방송 시간이 더 미뤄질 전망이다. 오후 10시35분에 뉴스가 방송되며 ‘내그녀는 오후 11시5분 전파를 탄다.

축구 경기 결과에 따라서 ‘자기야는 결방될 가능성도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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