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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도’ ‘장보리’ 결방 피했다…금주 방영 확정
입력 2014-10-02 14:17 
[MBN스타 금빛나 기자] 2014 인천 아시안게임 폐회식 중계로 방송 여부가 불투명했던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편성이 확정됐다. 인기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역시 원래의 시간보다 이른 시간에 방송된다.

2일 공개된 MBC 편성표에 따르면 지난주 인천아시안게임 야구 중계전으로 결방됐던 음악프로그램 ‘음악중심과 ‘무한도전 ‘왔다 장보리는 오는 4일 예정대로 전파를 탄다.

‘쇼 음악중심부터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4) ‘무한도전까지 예정보다 일찍 방송된다. ‘쇼 음악중심은 오후 2시35에 시작되며 ‘우결4는 3시55분, ‘무한도전은 5시20분에 시작한다.

이어 2014 인천 아시안게임 폐회식이 오후 6시55분부터 오후 9시까지 중계된다. 이에 따라 8시에 시작하던 ‘뉴스데스크는 한 시간 미뤄진 9시에 시작해 30분 간 방송된다.

뉴스가 방송된 이후 9시30부터 ‘왔다 장보리가 방송된다. ‘왔다 장보리의 경우 결방 직전37.3%이라는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40%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어 방송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은 상황이다.

‘왔다 장보리가 끝난 후 ‘마마가 10시45분부터 방송된다. 예능프로그램 ‘세바퀴는 결방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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