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체제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후계자로 아들인 정남, 정철, 정운 가운데 한 명이 지명돼 3대 세습으로 유지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보 당국자는 이 같은 내용을 전하며 "현재까지 후계자 내정 징후는 없다"고 전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또 세대교체가 남북관계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 "큰 틀의 변화는 없겠지만 신진 세대의 개혁성향이 높을 것으로 보여 남북 간 교류협력이 활성화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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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당국자는 이 같은 내용을 전하며 "현재까지 후계자 내정 징후는 없다"고 전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또 세대교체가 남북관계에 미치는 영향과 관련 "큰 틀의 변화는 없겠지만 신진 세대의 개혁성향이 높을 것으로 보여 남북 간 교류협력이 활성화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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