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출산으로 잠시 자리를 비웠던 배우 유선이 2부작 드라마를 통해 브라운관에 복귀할 예정이다.
2일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보도자료를 통해 유선이 SBS 2부작 드라마 ‘이놈에 캐스팅돼 지난 1일 첫 촬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드라마 ‘이놈은 속물 이재구(박용우 분)가 인생 값을 받아내는 노무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다. 유선은 극의 열쇠를 쥐고 있는 연희로 캐스팅 됐으며 전 출연진과 제작진이 매우 공들여 촬영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연희는 초죽음이 돼 돌아온 남편을 보며 ‘남편을 잘 몰랐다는 자괴감에 시달리지만 이내 강단을 발휘하는 인물이다. 남편의 인생 값을 찾아주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연희는 마음 속 갈등을 표현해야 하는 캐릭터로 유선이 펼칠 내면 연기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는 첫 촬영 전 SNS에 대본 사진을 게재하는 등 드라마 복귀에 대해 설레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워낙 프로다운 배우이고 밀도 있는 역할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놈은 오는 11월 방송을 목표로 촬영이 진행되고 있다. 유선 외에 박용우, 염효섭이 출연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2일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보도자료를 통해 유선이 SBS 2부작 드라마 ‘이놈에 캐스팅돼 지난 1일 첫 촬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드라마 ‘이놈은 속물 이재구(박용우 분)가 인생 값을 받아내는 노무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다. 유선은 극의 열쇠를 쥐고 있는 연희로 캐스팅 됐으며 전 출연진과 제작진이 매우 공들여 촬영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연희는 초죽음이 돼 돌아온 남편을 보며 ‘남편을 잘 몰랐다는 자괴감에 시달리지만 이내 강단을 발휘하는 인물이다. 남편의 인생 값을 찾아주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연희는 마음 속 갈등을 표현해야 하는 캐릭터로 유선이 펼칠 내면 연기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는 첫 촬영 전 SNS에 대본 사진을 게재하는 등 드라마 복귀에 대해 설레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워낙 프로다운 배우이고 밀도 있는 역할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놈은 오는 11월 방송을 목표로 촬영이 진행되고 있다. 유선 외에 박용우, 염효섭이 출연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