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더원이 오는 3일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열리는 제23회 부일영화상에서 개막식 축하무대에 선다.
부일영화상은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 다음 날 열리는 영화상으로 배우, 감독 등 80여 명의 스타가 레드카펫을 밟는다. 이날 영화상에서는 15개 부문에 걸쳐 시상식과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더원은 이 자리에서 축하 공연으로 ‘사랑아 ‘창밖의 여자 ‘겨울사랑 등을 라이브로 소화할 예정이다.
더원은 2002년 1집 ‘더 라스트 기프트, 더원으로 가요계에 데뷔, ‘아이 두 ‘내 여자 ‘천국을 걷다 등의 히트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드라마 OST 및 MBC 예능프로그램 ‘나는 가수다,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 많은 사랑을 받으며 제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더원은 최근 발달장애우들로 구성된 레인보우 오케스트라 헌정곡 ‘미라클(Miracle) 음반에 참여했다. 수익금 전액은 레인보우 오케스트라에 기부된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rue.com/트위터 @mkcultrue
부일영화상은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 다음 날 열리는 영화상으로 배우, 감독 등 80여 명의 스타가 레드카펫을 밟는다. 이날 영화상에서는 15개 부문에 걸쳐 시상식과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더원은 이 자리에서 축하 공연으로 ‘사랑아 ‘창밖의 여자 ‘겨울사랑 등을 라이브로 소화할 예정이다.
더원은 2002년 1집 ‘더 라스트 기프트, 더원으로 가요계에 데뷔, ‘아이 두 ‘내 여자 ‘천국을 걷다 등의 히트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드라마 OST 및 MBC 예능프로그램 ‘나는 가수다,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 많은 사랑을 받으며 제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더원은 최근 발달장애우들로 구성된 레인보우 오케스트라 헌정곡 ‘미라클(Miracle) 음반에 참여했다. 수익금 전액은 레인보우 오케스트라에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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