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빠’ 안리환-김민율, 숙명의 대결 펼쳐진다 ‘기대감UP’
입력 2014-10-02 10:28 

영원한 라이벌인 안정환의 아들 리환이와 김성주의 아들 민율이가 숙명의 라이벌 대결을 벌인다.
오는 5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는 자존심을 건 축구시합을 펼치는 안리환과 김민율의 모습이 방송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안리환은 2002년 한일 월드컵의 4강신화의 주역인 안정환의 아들답게 모두를 놀라게 한 수준급의 축구실력을 선보였다. 이에 승부욕 강한 김민율 역시 뒤지지 않는 운동신경을 뽐냈다고.
제작진은 "한 치의 양보 없는 치열한 접전을 펼친 두 아이들의 대결은 경기 내내 긴장을 늦추지 못할 정도의 막상막하의 대결이었다"고 밝혔다.
안리환과 김민율의 불꽃 튀는 축구시합의 승자는 누구일지 오는 5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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