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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서인영, 60년대 패션 아이콘 트위기로 변신한 이유
입력 2014-10-02 10:09 
[MBN스타 송초롱 기자] 가수 서인영이 가요계로 돌아온다.

서인영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앨범의 첫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서인영의 신곡은 작년 10월 발표 한 ‘나를 사랑해줘 이후 1년 만이다.

공개된 사진 속 서인영은 탈색 된 짧은 헤어스타일과 짙은 아이 메이크업이 돋보이는 모습으로 마치 1960년대 패션 아이콘 트위기를 떠오르게 한다.

서인영은 특유의 개성 강한 패션으로 일거수일투족 화제를 모으는 패셔니스타. 이번 곡에서는 60년대 패션 아이콘 트위기를 오마주하며 싱크로율 100%를 자랑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트위기와 서인영은 작고 마른 몸에도 특유의 개성과 아우라로 독보적인 패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는 점이 꼭 닮아 있다”고 설명했다.

서인영의 새 싱글은 오는 15일 정오 발표된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rue.com/트위터 @mkcultr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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