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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회 BIFF 스타들 참여 행사, 뭘까요~
입력 2014-10-02 08: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2일 개막하는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세계 79개국에서 314편의 영화가 영화팬들을 찾는다. 영화도 영화지만 배우들이 참여하는 행사를 보는 것도 즐겁다. 영화제 부대행사(관객과의 대화 등 제외)를 살펴본다.
*영화인과 관객, 그리고 해변의 정취가 한데 어우러진 오픈토크가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관객을 찾는다.
‘한국영화기자협회와 함께하는 오픈토크-더 보이는 인터뷰 <배우의 탄생, 박유천>(3일 오후 4시), ‘마성의 여신, 아시아 아르젠토(3일 오후 6시10분), ‘유키사다 이사오·미우라 하루마·리우 시시·장효전이 참석하는 <중·일 영화인의 특별한 만남>(4일 오후 1시30분), ‘한국영화기자협회와 함께하는 오픈토크-더 보이는 인터뷰 <이순신이 된 연기신, 최민식>(4일 오후 3시20분), ‘한국영화기자협회와 함께하는 오픈토크-더 보이는 인터뷰 <우아한 특급고백, 김희애>(5일 오후 5시20분).
*영화인이나 관객이나 조금은 가벼운 마음으로 대면하는 야외무대인사는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무대(이하 해운대)와 남포동 비프광장 야외무대(이하 남포동)에서 진행된다.

3일: ‘관능의 법칙(낮 12시 해운대), ‘제보자(오후 1시 해운대), ‘역린(오후 2시 남포동), ‘연애의 맛(오후 2시20분 해운대), ‘나의 사랑 나의 신부(오후 3시30분 해운대), ‘해적: 바다로 간 산적(오후 4시30분 남포동), ‘역린(오후 5시5분 해운대), ‘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오후 6시 남포동), ‘해무(오후 7시10분 해운대)
4일: ‘자유의 언덕(낮 12시 해운대), ‘사랑이 이긴다(낮 12시50분 해운대), ‘다우더(오후 1시10분 남포동), ‘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오후 2시40분 해운대), ‘다우더(오후 5시 해운대), ‘우아한 거짓말(오후 5시30분 해운대), ‘마담 뺑덕(오후 6시 해운대), ‘EFP(오후 6시30분 해운대), ‘해적: 바다로 간 산적(오후 7시15분 해운대), ‘명량(오후 8시20분 남포동)
5일: ‘화장(오후 3시30분 해운대)
7일: ‘카트(오후 4시 해운대)
9일 ‘비전, 뉴 커런츠 배우들(오후 1시30분 영화의전당 두레라움 광장)
10일: ‘비전, 뉴 커런츠 배우들(오후 5시 영화의전당 루레라움 광장)
*영화를 사랑하는 관객들을 위한 BIFF만의 특별한 애사인 ‘아주담담과 ‘짧은 영화, 긴수다가 영화의전당 두레라움 광장에서 열린다. ‘프랑스의 탐미주의자 베르트랑 보넬로를 만나다(3일 오후 3시), ‘러시아 작가영화의 기수, 안드레이 즈비야긴체프(5일 오후 1시30분), ‘방글라데시 영화의 새로운 바람(오후 3시, 모스토파 파루키·아부 샤헤드 이몬 참석), ‘아시아를 사랑한 프랑스 감독: 레지스 바르니에(5일 오후 4시), ‘로쟈, 김기덕을 만나다(5일 오후 5시30분)이 준비됐다.
거장 감독들의 벨라 타르 감독(6일 오후 5시 월석아트홀 1층)과 아스가르 파르하디 감독(9일 오후 5시 월석아트홀 1층)와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 수상자 허안화 감독(3일 오후 5시30분 해운대 비프빌리지 야외무대)·한국영화회고전 주인공 정진우 감독(4일 오후 4시25분 해운대〃)·헝가리 출신의 거장 벨라 타르 감독(5일 오후 4시30분 해운대〃)의 핸드프린팅 이벤트도 빼놓을 수 없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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